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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과 남북전쟁 그리고 노예해방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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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과 남북전쟁 그리고 노예해방선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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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자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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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미국의 대통령 중 가장 훌륭한 대통령을 꼽으라면 아마 많은 사람들이 에이브러햄 링컨을 꼽을 것이다. 오늘날 또 하나의
훌륭한 대통령으로 손꼽히는 미 대통령 버락 오바마뿐 아니라 현재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처럼 위태위태하게 미국을
이끌어가고 있는 트럼프 또한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으로 링컨을 꼽고 있을 정도이니 링컨의 위대함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없을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처럼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는 링컨이 대통령에 오르기까지의 스토리와 인권을
존중받지 못하는 노예들을 그 억압의 굴레에서 해방시키고자 링컨이 밀어붙인 노예해방선언, 이를 둘러싸고 발발한 남북전쟁의
여러 전투를 이끈 율리시스 그랜트와 로버트 리 등 북군과 남군의 장군들, 그리고 안타깝게도 흑인들에게 투표권을 주자는
링컨에게 앙심을 품은 존 윌크스 부스에 의해 암살을 당하고 세상을 떠나기까지의 이야기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우연한 기회에 ‘링컨’이라는 인물에 주목하게 되면서 그의 전기를 읽기 시작했다가 링컨을 둘러싼 주변인물들 이야기뿐 아니라
남북전쟁이라는 거대한 늪으로까지 빠져들게 된 저자 김종선은 “그러나 그 거대한 늪은 빠져나와야겠다는 생각을
아예 하지 못하게 만들 만큼 흥미진진한 늪이었다”고 말한다. 그 늪은 삼국지의 영웅들을 연상케 하는 남북전쟁의
수많은 장군들과 미국 정치를 이끈 많은 정치가 등 실존인물들이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관찰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참으로 흥미로운 곳이었기 때문이다.



저자소개

저자 : 김종선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잠시 회사원 생활을 하다가 1988년 미 오하이오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국내에 돌아와 에너지경제연구원, 생산기술연구원을 거쳐 가천대학교에서 경제학과 교수로 일하다가 정년을 스스로 8여 년
앞당겨 접고 가족이 있는 캐나다로 건너가 시장과 인물을 관찰하며 글쓰기에 열중하고 있다. 저서로 『길거리경제』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노예제가 불러온 위기들 4
공화당의 탄생 16

 

1 전국무대로 간 시골변호사 링컨
시카고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 24
그들은 누구였나? 30
판세를 뒤집어라 42

 

2 대통령 링컨
마침내 미국 대통령으로 56
초대 내각 구성 62
남부의 연방이탈 69
대통령 취임 73

 

3 남북전쟁의 포성이 울리고
섬터요새 전투 80
섬터요새 전투 패배의 후폭풍 89
불런전투 104
맥클레런의 구원등판 114
프리몬트의 일탈 120

 

4 마침내 귀인을 얻다
국방장관 교체 124
그랜트의 등장 128
질주하는 그랜트 133
샤일로전투 139
맥클레런의 반도원정 145
7일전투 157
링컨, 노예해방의 운을 띄우다 168
2차 불런전투 180
리의 메릴랜드원정과 앤티텀전투 190
프레드릭스버그전투 201
체이스의 굴욕 209


5 노예해방선언
노예해방선언 218
챈슬로즈빌전투 224
링컨의 반격 238
빅스버그로 간 그랜트 244
게티즈버그전투 250
빅스버그점령 270
강제징집과 뉴욕 폭동 277
체이스의 도전 281
게티즈버그 연설과 연방재건 284
후안무치의 체이스 289

 

6 리와 그랜트의 진검승부
그랜트의 워싱턴 입성 294
그랜트의 오버랜드원정 301
링컨의 재선 도전과 재무장관 경질 324
분화구전투와 나이아가라 평화협상 330
애틀랜타점령과 링컨의 재선 335
셔먼의 ‘바다를 향한 행군’ 344

 

7 전쟁은 끝나고
내각 개편 348
헌법개정으로 노예해방 대못박기 358
남북 평화협상 361
셔먼의 북진 365
리치먼드점령 369

 

8 아, 링컨
링컨의 죽음 384
링컨 떠나다 390

 

에필로그
그 후, 나머지 사람들은 393
그리고, 흑인노예들은 397 

 

저자 후기 401
지도 찾아보기 403
인명 찾아보기 404
주요 참고 문헌 408

 


출판사리뷰 
소통과 포용, 협치의 달인 링컨
중앙에서 멀리 떨어진 서부 변경의 일리노이주 정가에서 무명 정치인으로 대권의 꿈을 키워왔던 링컨은 정치적 기반이 열악하기
그지 없는 상황에서도 당시의 쟁쟁한 인물들을 제치고 16대와 17대 대통령을 연임하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오랫동안 지역에서 쌓아온 기반, 늘 대의를 앞세우며 얻어둔 공정하다는 평판, 정적(政敵)까지도
친구로 만들어버리는 특유의 친화력, 또 무엇보다 정국의 흐름을 정확히 읽어내는 정치적 감각, 이 모든 것이 어우러져 나타난
결과였기 때문이다.
 
노예문제로 남부와 북부가 갈라서면서 시작된 남북전쟁과 그 와중에서도 강/온파로 나뉘어 대립을 일삼는 북부 조야(朝野),
민주당과 일부 민심, 흑인들을 위한 전쟁이라는 생각으로 반대하는 일부 병사들의 저항에 맞서 노예해방선언을 밀어붙임으로써
지상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를 만든 링컨의 삶은 일국의 대통령으로서뿐만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인류 역사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큰 족적을 남긴 위대함 그 자체였다.
 
링컨 자신이 남긴 “지도자의 진면목을 보려면 그가 곤경을 어떻게 이겨냈는가보다 그 후에 그렇게 해서 얻은 권력을 어떻게
행사했는가에 더 주목해야 한다”는 명언처럼 그가 걸어나온 길을 읽어나가다 보면 국가든 그 외 어떤 분야에서든 올바른
지도자의 힘이 얼마나 소중하고 위대한가를 새삼 깨닫게 될 것이다.

친절하고 유머러스한 성품과 온화한 화법
링컨의 고향인 일리노이주 주민들이 그에게 보낸 열렬한 지지를 보낸 것은 오랜 세월 이들과 동고동락하다시피해 온 데 따른
결과였다. 매년 봄과 가을에 있는 8주간의 순회재판 기간 중 링컨은 일리노이주 일대를 돌며 변호사 일을 했는데, 연중 기껏
두 차례 정도 있는 이 순회재판은 당시 서쪽 변경에 있었던 일리노이주 주민들에게는 바깥세상 일을 들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기회이기도 했다.
 
그래서 재판이 끝난 늦은 오후엔 마을사람들이 회관 앞으로 모여들어 술잔을 기울이며 판사와 변호사들과 어울려 이야기꽃을
피우기 일쑤였는데, 이 자리에서 얘기를 주도하는 것은 늘 링컨이었다. 타고난 이야기꾼인 그의 이야기에 사람들의 입가에서는
미소가 떠날 줄을 몰랐다. 게다가 그는 사람들을 늘 웃는 낯으로 친절하게 대했으며, 언제나 먼저 인사했다. 심지어는 길에서
마주치는 말이나 가축들한테도 인사를 건넬 정도였다.
 
뛰어난 소통의 기술
정치적으로 거의 무명에 가까웠던 링컨을 일약 전국적인 명사로 떠오르게 한 것은 비록 실패로 끝나기는 했지만 1858년에
있었던 연방상원의원 선거였다. 상대는 캔자스-네브래스카 법 제정을 주도하면서 거물 정치인 더글러스 상원의원이었다.
그런 그를 유세에서 계속 압박하면서 처음으로 전국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된 것은 바로 링컨의 쉬운 대중연설 덕분이었다.
당시의 이슈였던 노예제 확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어렵지 않게 얘기하면서 사람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던 것이다.
 
링컨은 “내 자녀들이 흑인들과 같은 학교에서 공부할 수는 없고, 또 당신들 역시 흑인들과 함께 줄을 서서 투표하러 갈 수는
없지 않느냐”는 더글러스의 선동적인 연설에 맞서 ‘목수 얘기’로 노예제 확산 문제의 본질을 알기 쉽게 얘기했다.
독립전쟁 후 건국의 아버지들이 연방설립을 위해 불가피하게 헌법에서 노예제를 제한적으로 수용하기로 했던 미연방이라는
가옥을 더글러스를 포함한 세 목수가 주인의 눈을 피해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집으로 마음대로 개축하려 들고 있다는 비유였다.
 
링컨이 말하는 세 목수란 바로 노예제를 후원하는 대통령 뷰캐넌, 대법원장 태니, 그리고 당시 유세장에 함께 서 있던
상원의원 더글러스였다. 노예제 폐지의 당위성에 대한 공감에도 불구하고 마음 한구석에 숨어 있던 흑백공존의 불편함을 애써
일깨워주어 노예제 반대여론을 잠재우려 했던 더글러스의 선동적 연설을 압도했던 것이다. 당대 꼴찌의 학력으로 당대 최고
학력의 정적들을 꺾은 링컨의 비법은 언제나 낮은 곳을 보고 쉽게 얘기하는 바로 이 ‘소통의 기술’에 있었다.
 
사사로운 이해관계보다 대의를 앞세운 협치(協治)의 기술 
링컨은 자신을 둘러싼 주변인물 개개인이 자기 입맛에 맞는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으며, 그렇게 하는 것이
대통령의 당연한 책무라고 여겼다. 하지만 링컨의 이런 생각에도 불구하고 취임 후 초대 내각에 참여하는 인사들 개개인이
링컨을 압도하는 경력과 지명도를 가지고 있어서 자칫 링컨의 리더십에 장애가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시각도 많았다.
그러나 취임 직후 남북전쟁이 발발하면서 신임 각료들과 미처 호흡을 맞춰볼 틈도 없이 즉시 전시 내각체제를 운영해야
했지만, 그는 특유의 포용력과 친화력으로 정치적 개성이 강한 이들을 자기 사람으로 끌어들이며 미국역사상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비상한 국정난제들을 함께 풀어나갔다.
 
행동은 굼뜬 것 같지만 일단 기회만 포착하면 전광석화처럼 달려들어 어떤 문제든 단숨에 해결해 버리는 링컨은 이처럼
경기의 흐름을 정확하게 읽고 적재적소에 공을 찔러넣어주는 미드필더 역할뿐 아니라 때로는 킬러본능을 가진 최전방 공격수
역할까지 직접 멋지게 해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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